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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배우 이근 스카이다이빙 사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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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와 정인아 배우 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또한 정인아 배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카이다이빙 등 사망 사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13일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던 정인아(본명 정혜경)는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다.

정인아 배우 사망 원인

이후 실종 3일 만인 15일 인근 호수에서 시신이 발견됐으며, 17일 장례절차에 들어가 안타까움을 주었다. 하지만 당시 정인아 배우 사망 원인을 두고 기상 문제인지 낙하산 문제인지 여러 의견이 충돌했다. 경찰은 낙하산은 제대로 펼쳐졌지만 육지에 착지하지 못하고 수면에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봤다.

 

당시 정인아 배우는 준비 중이던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1년째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다. 정인아 배우 지인은 “정말 재능이 많은 친구인데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망해 너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사건이 잊혀질 무렵 지난 2020년 유튜버 김용호연예부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근 대위 전 여자친구가 스카이다이빙 도중 사망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다.

정인아 이근 관계 재조명

당시 고인의 이름을 유족의 허락도 없이 정인아라고 적시했고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근 대위와 연결시켰다. 이근 대위와 정인아 배우가 함께 찍힌 사진 몇 장과 장례식장 참석, 명확하지 않은 누군가의 증언 등으로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는 특수한 관계로 단정지었다.

이에 이근 대위는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제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별 쓰레기를 다 봤다"라며 분노하며 고소를 예고했다.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이유

정인아 배우는 중학교 3학년 모델로 데뷔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위해 연극무대에 섰다. 이후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인아 배우는 "연기자 생활로 종잣돈을 마련한 뒤 피트니스 센터도 열고 싶다. 하지만 일단 연기자로 성공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10년 전 알고 지내던 사람 보증을 섰는데 그 지인 회사가 부도를 맞아 17억원의 빚을 지게 됐다"라며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다행히 소송 끝에 법원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그 기간동안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없었다. 정인아 배우는 빚보증 사건을 겪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너를 하기 시작했다.

연기자의 꿈을 잠시 뒤로한채 SBS 골 프채널 MC를 맡아 운동과 골프 등에 힘을 쏟았다. 이후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비만탈출 프로그램 몸짱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다시금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다 2015년 준비 중이던 영화를 위해 스카이다이빙을 1년째 트레이닝 받았고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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