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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

박나래 열애설 성훈, 응급실 병원 실려간 이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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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성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나래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성훈이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성훈 박나래 열애설 해명

이날 성훈은 과거 박나래, 임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성훈은 "나래가 괜찮은 건 잘 알고 있지만 포옹은 습관 같은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하니까 포옹이 자연스러웠던 건데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임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상대 배우와 호감이 안 생길 수 없는 게 신이 배우 4명이 하루에 5~7시간씩 연습을 했다"라며 "부족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세뇌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문제 풀이가 시작됐고 성훈은 과여 수영 선수를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성훈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unghoon1983

 

 

 

성훈 병원 수술 받은 이유

성훈은 "어릴적부터 질병을 많아 앓았다. 선수 생활할 때 잇몸 쪽에 종양이 생겨 병원에서 골반 뼈를 때는 수술을 두 번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응급실에 실려간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대식가로 알려진 성훈은 고기를 혼자 12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 열애설 성훈 응급실 실려간 사연

성훈은 선수 시절 너무 많아 먹어 천공이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운동이 끝나고 선수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같이 운동했던 누나들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누나들이 남긴 음식을 혼자 다 먹다 보니 배가 아팠지만 아직 양을 못 채워 배를 잡고 먹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지막쯤에 허리를 못 펼 정도로 배가 너무 아팠고 결국 성훈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훈은 "하루에 어디까지 먹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 꽁치 김치찜 4~5인분을 먹고, 점심때 간장게장과 밥을 먹었다. 중간에 블루베리 한 박스를 씻어서 통으로 먹었고 누워서 잤다가 삼겹살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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