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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 몸값이 치솟고 있다. 독일 이적 정보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 몸값은 5년 사이 400배 오른 830억 원까지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손흥민 몸값은 15만 유로(약 1억 9천만 원)이었다.
손흥민 몸값 변화
함부르크 소속 당시 - 15만 유로(한화 약 1억 9천만 원)
레버쿠젠 이적 당시 - 1400만 유로(한화 약 178억 원)
토트넘 이적 당시 - 2500만 유로(한화 약 319억 원)
현재 - 6500만 유로(한화 약 830억 원)
현재 트랜스퍼마크에서 책정된 손흥민 가치는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 중 공동 21위다. 손흥민과 몸값 동률을 이룬 선수는 아스널 라카제트, 첼시 조르지뉴, 리버풀 케이다 등이다.
공동 1위로는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토트넘 헤리케인, 첼시 에당 아자르, 맨시티 덕배가 있으며, 이들의 몸값은 1억 3500만 파운드(1994억)로 책정됐다.
사실 손흥민 몸값이 오른 것도 좋지만 라카제트, 조르지뉴 따위와 동률이라니 섭섭하다. 토트넘 알리 몸값은 1억 파운드였다. 구단 최초로 토트넘을 4강까지 올려놓은 손흥민인데 벤치 알리, 심지어 스털보다 몸값이 낮다니 이건 명백한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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